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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설 연휴 기간 제주공항 이용객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항 측이 터미널 혼잡 완화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설 연휴를 앞두고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교통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 기간 항공기 2867편이 운항하고 52만 여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평균 478편, 8만6970명 수준으로, 지난해 설 연휴(1월 24~2월2일 10일간, 일평균 435편·7만5458명)에 비해 운항은 10%, 이용객은 15% 가량 증가한 수치다. 가장 붐비는 날은 18일(9만567명)로 예측됐으며, 16일(9만434명)에도 9만명 대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설 당일인 17일에도 8만8970명이 이용할 것으로 추산되며 연휴 후반 혼잡이 더 커질 전망이다. 국내선은 대책기간 2565편이 운항하고 46만8075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 평균 428편·7만8013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9%·14%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16~18일 하루 8만명 이상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선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18일(8만2473명)로 예측됐다. 국제선은 302편이 운항하고 5만3742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하루 평균 50편·8957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27% 늘어난 규모다. 제주공항은 대책기간 ▷신분확인대 추가 운영 ▷체크인카운터 및 출국심사대 조기 개장 및 확대 운영 ▷주차장 추가 확보(임시 700면) 및 안내 인력 확충 ▷체크인 카운터 탄력배정 등을 통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이용객들을 위한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민속놀이 체험행사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도 선보인다. 한편 올해 설 연휴 기간 24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3~18일 6일간 입도 관광객은 9일 기준 잠정 24만5000명(항공 21만5500명, 선박 2만95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5~30일) 23만1161명보다 6.0% 증가한 규모다. 항공편 입도 관광객은 전년 대비 국내선(18만6800명)이 5.2%, 국제선(2만8700명)은 57.3% 각각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10.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선박편 관광객은 국내선(2만3700명)이 3.2% 소폭 늘지만 국제선(크루즈) 관광객(5800명)이 53.5% 줄어들 것으로 추산되면서 전체적으로 16.7% 감소할 전망이다. 일자별로는 15일(4만6000명)에 입도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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