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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미리 만난 설날"… 어린이집 윷놀이부터 공항 인파까지 '북적'
장태봉 기자 tabongta@ihalla.com
입력 : 2026. 02.12. 16:05:57


[한라일보]

설 명절을 사흘 앞둔 오늘, 제주 전역은 일찌감치 명절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도내 어린이집에서는 고사리손을 모아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윷놀이를 즐기며 다가올 설레는 새해를 미리 맞이했습니다.

제주의 관문인 제주공항은 벌써부터 귀성객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항공편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고되면서 터미널 곳곳은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러 온 이들의 발길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명절 대목을 맞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도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노란 빛깔의 제주 귤과 싱싱한 월동 채소를 고르는 손길에는 정이 가득했고, 시장 골목마다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는 생동감이 돌았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약 24만 5천 명에 달하는 인파가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제주 섬 전체가 따뜻한 정과 활기찬 명절 분위기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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