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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워케이션 민간 파트너 15개사 선정.. 프로젝트형 별도 운영
협약 체결 후 3월부터 바우처 운영 착수.. 1박 5만원 지원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2.25. 09:40:45

워케이션.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3월부터 도외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숙박비 바우처를 지원하는 민간 파트너사 15개를 선정, 제주형 워케이션 생태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제주자치도는 민간 파트너사 12개사(15개소)와 함께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309개 기업, 917명의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는 파트너사 수를 15개사로 늘리고, 이 가운데 기업유치 역량을 갖춘 6개사를 '프로젝트형'으로 별도 선정해 운영 체계를 이원화할 계획이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공개모집 후 일반형 15개사는 운영 역량, 시설 적정성, 전담인력 보유 여부를 중심으로, 프로젝트형 6개사는 일반형 선정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별도 면접을 실시해 기업유치 전략, 프로그램 기획력, 실행 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집중 심사했다.

일반형 파트너사는 상·하반기 각 1회 운영되며 도외 기업 근로자와 개인사업자가 제주 워케이션 시설을 1인당 3박 4일 이상 이용할 경우 1박 5만 원 기준으로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숙박뿐 아니라 오피스 이용료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프로젝트형 파트너사 6개사는 각 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콘텐츠, 지역 연계 분야의 특화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자체 기획·운영한다.

선정된 15개사는 26일 오리엔테이션과 협약 체결을 마치고 3월부터 바우처 운영에 착수한다.

제주자치도 강애숙 경제활력국장은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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