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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쓰러지고 외벽 떨어져… 제주 강풍 피해 잇따라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입력 : 2026. 02.25. 10:51:00

이날 새벽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소방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밤 사이 제주에 강풍이 불면서 나무가 쓰러지고 건물 외벽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9시 21분쯤, 이날 오전 5시 36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강풍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각각 접수됐다.

이날 새벽 0시 23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에서는 건물 외벽이 떨어져 소방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한편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까지 바람이 초속 15~20m 안팎으로 강하게 불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서부앞바다는 오늘 오전까지, 제주도 서부앞바다를 제외한 제주도해상,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서는 내일(26일)까지 바람이 9~18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육지와 해상에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새벽 서귀포시 동홍동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건물 외벽이 떨어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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