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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지사 선거에 도전하는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25일 KCTV 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주자 특별대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특별대담은 한라일보와 KCTV제주방송, 삼다일보, 헤드라인제주가 공동 주최했다. 공동취재단 [한라일보]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진보당 김명호 도지사 예비후보는 25일 "기성 양당 정치가 가져왔던 실망과 실패를 극복해 새로운 선택을 해야할 때가 왔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한라일보·KCTV제주방송·삼다일보·헤드라인제주 공동 주최로 이날 KCTV 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주자 특별대담에서 "제주특별법 제정 이후 20년 간 거대 양당이 번갈이 집권했지만 도민 생활이 변화하거나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당 번갈아 집권해도 살림살이 나아지지 않아" "올 가을 제2공항 건설 여부 주민투표에 부쳐야" 이어 "진보당은 노동자, 농민, 서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는 정책 정당"이라며 "집권 가능성과 유명 정치인 이름을 들먹이며 제주의 미래를 얘기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가장 시급히 해결할 현안으로 제2공항을 꼽았다. 그는 제2공항을 놓고 11년 간 갈등만 빚는 바람에 더 나은 미래 비전을 만들지 못했다면서 조기에 제2공항 문제를 매듭짓겠다고 했다. ![]() 제주도지사 선거에 도전하는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25일 KCTV 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주자 특별대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특별대담은 한라일보와 KCTV제주방송, 삼다일보, 헤드라인제주가 공동 주최했다. 공동취재단 김 예비후보는 오영훈 도정이 추진한 행정체제개편이 무산된 원인에 대해선 민주당 내부에서 적정 행정구역을 놓고 이견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단 그는 기초자치단체와 기초의회 설치는 꼭 필요하다면서 도지사에 당선되면 공론의 장을 만들어 도민들이 적정 행정구역을 선택할 있게 자기 결정권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제주의 대중교통 정책에 대해선 매년 버스 준공영제에 1100억원을 투입하고도 수송분담률이 향상되지 않고 자가용 증가도 억제하지 못하는 등 문제가 여전하다며 완전 공영제로 전환해 요금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무상버스 도입 등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1차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민수당을 지금보다 2배로 인상해 현실화하는 것을 포함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 도입과 공공 수매 확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그는 오영훈 도정이 추진한 우주산업, UAM 등 신산업 육성정책이 도민 공감을 못 받고 있다며 장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내수 진작에 더 힘을 쏟아야 한다고 했다. ![]() 김명호 예비후보가 25일 KCTV 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주자 특별대담'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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