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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버스정류장에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7차 에너지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휴양림서 RE100 캠핑장 시범운영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6. 02.27. 14:51:45

제주도청 전경. 한라일보 자료사진.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버스 정류장과 휴양림에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날 제주문학관에서 열린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중간보고회에서 이런 구상을 밝혔다.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은 ‘청정에너지로 만드는 녹색 삶의 도시, 제주’ 비전 아래 재생에너지 7GW 보급, 수송·건물 부문 전전화 확대,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강화 등을 목표로 수립된다.

제주도는 전력 공급이 어려운 취약지역 버스정류장 7곳에 태양광과 재활용 배터리를 활용한 독립형 대기 공간을 설치하고 이를 정류장 표준모델로 삼는다.

또 교래자연휴양림에서 태양광과 재활용 배터리, 자율주행 로봇 등을 결합한 RE100 캠핑 플랫폼을 시범 운영한 뒤 도내 공공야영장과 관광지로 확산할 예정이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제7차 지역에너지계획은 2035 탄소중립을 위한 제주형 에너지 대전환 실행전략”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중심으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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