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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 “평화의 섬에 쿠데타 상징 516로 합당한가”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6. 03.03. 20:06:00
민주당 도당 반박 논평


[한라일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도정을 향해 516로 명칭 변경 논의를 중단하고 민생에 집중하라고 촉구하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국민의힘 도당의 논리는 궁색하기만 하다"고 반박 논평.

민주당 도당은 3일 "명칭 유지 근거로 제시한 여론조사는 응답률 3.9%(20명)에 불과해 대표성을 갖기 어렵다"며 "또한 516로 건설 과정에 강제로 투입돼 발생한 수많은 사상자와 인권 유린 등 아픈 역사는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

이들은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 군사 쿠데타를 상징하는 516로가 있는 것이 합당한가"라며 "국민이 불편해하는 것을 해결하는 것 또한 민생이며 국민 정서에 부응하는 것 또한 민생"이라고 주장. 진선희기자



신학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


○…제주보건소는 3일 개학 시기와 맞물려 B형 인플루엔자 환자가 증가하면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을 안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6주차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를 뜻하는 의사환자분율은 52.6명으로, 유행기준(9.1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유행하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또 A형 인플루엔자 감염 후에도 B형 인플루엔자에 재감염될 수 있어 미접종자는 접종이 필요하다"며 "신학기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4월 30일까지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강조. 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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