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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제2공항건설추진위원회는 4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소범기자 [한라일보] 제2공항 건설을 찬성하는 단체가 조속한 건설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제2공항건설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4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정치인들에게 제주의 미래를 위해 제2공항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제주제2공항은 2015년 정부의 건설 발표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착공조차 못한 채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단계에 있다"며 "그 사이 제주공항은 계속 포화상태로 운영돼 항공기 지연과 혼잡은 일상이 됐고, 기상 악화 시 대규모 결항과 회황이 빈번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관광경쟁력과 도민의 교통편의성을 저하시키는 문제를 넘어서 항공안전의 심각한 문제"라며 "제2공항 건설은 동부권 균형 발전과 국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또 "제2공항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 검토와 논의가 이뤄져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일부 정치인들이 주장하는 주민투표나 공론조사를 하자는 의견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항이 개항되면 항공 안전은 강화되고 과밀이 해소되며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며 "제주도가 국가 전략적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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