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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병원-세브란스병원 공동진료센터 출범
"시간·경제적 부담 줄인 의료서비스 모델"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6. 03.08. 22:00:00
[한라일보] 제주한라병원과 수도권 'Big 5' 중 한 곳인 세브란스병원이 공동진료센터 공식 출범을 알렸다.

지난 6일 한라의료재단과 연세대학교의료원은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한라-세브란스 공동진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공동진료센터는 폐암·간암·위암·유방암 등 주요 암 질환을 비롯해 심뇌혈관 질환, 희귀·난치 질환, 소아 중증 질환 등 고도의 전문 진료가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병원 의료진이 실시간 원격 협진과 다학제 진료를 통해 환자의 검사 결과를 공유, 치료 방향을 공동으로 결정한다.

연세의료원 의료진의 정기 제주 방문 진료도 예정돼 있다. 서울에서 치료가 필요할 경우엔 신속한 진료 예약과 전원 절차를 지원한다.

김성수 한라의료재단 이사장은 "공동진료센터는 원정진료로 인한 도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제주에서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협력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신용보증재단-양돈농협 특별보증 추진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광석)은 지난 5일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활력 지원을 위해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제주양돈농협은 지역농협 최초로 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특별출연했다.

이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액의 15배수인 15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희망이음 특별보증을 운영한다. 보증 대상은 도내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기업·소상공인 등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보증수수료는 0.9%로 고정 운용한다.

신용보증재단은 저신용·담보력이 부족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이번 특별보증이 도내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신규 활동가 위촉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6일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신규 활동가 위촉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의사, 대학강사, 정신건강전문요원을 포함한 86명의 활동가로 구성돼 있다. 재난 발생현장 및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는 상담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재난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은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심리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주한라대-안디잔주 업무협약 체결

제주한라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 스터디 제주(STUDY JEJU) 해외인재 유치양성본부(본부장 신의경)는 지난 4일 서울에서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주 혁신개발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앙아시아 권역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정부, 대학,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국제 인턴십,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전략 산업 분야 공동 연구, 교수·연구자 교류 ▷중앙아시아 특화 학술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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