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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상공인 생존율 높이고 경쟁력 키운다
제주신용보증재단, 맞춤형 컨설팅사업 추진
사업장 방문 디지털 전환·경영진단·노무 등
문미숙 기자 ms@ihalla.co
입력 : 2026. 03.11. 14:55:38
[한라일보] 제주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변화하는 경영환경과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

재단은 '2026년도 맞춤형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희망 업체를 지난 9일부터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다.

이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 경영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경영지도와 전문 분야로 구분된다. 경영지도 분야는 ▷창업 ▷마케팅(디지털 전환) ▷금융·재무 ▷경영진단 ▷재기 지원(부동산) ▷재기 지원(마인드 함양)이고, 전문 분야는 ▷법률 ▷세무 ▷노무로 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금융·재무 분야 컨설팅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도내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보증사고 예방을 꾀하게 된다.

재단은 지난해 높은 참여도를 반영해 올해 총 70개 업체로 대상을 확대했다. 컨설팅 비용은 전액 재단이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디지털 전환 마케팅 분야의 경우 전체 컨설팅의 약 60%를 차지할 만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 분야 전문 컨설턴트를 7명에서 12명으로 확대했다. 또 컨설팅 품질 향상을 위해 이 중 3명은 도외 전문 컨설턴트로 선발, 보다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디지털 전환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체는 재단 홈페이지(www.jcgf.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 750-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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