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5년 학년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국가데이터처 제공 [한라일보] 경기 침체 여파 등으로 지난해 제주지역 초중고 전체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8년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가데이터처와 교육부의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전체학생(초중고)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6만9000원으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 전년 대비 사교육비 감소는 2017년(-0.9%) 이후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전국 전체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5만8000원으로, 역대 가장 많았던 2024년(47만4000원)에 견줘 3.5% 줄었는데, 2020년(-6.0%) 이후 5년 만의 감소다. 도내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여왔다. 2012년 20만3000원에서는 2022년에는 31만4000원으로 30만원을 넘어섰다. 이어 2023년 34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했고, 2024년에는 38만4000원으로 11.6%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 지난해엔 감소로 돌아섰다. 지난해 학교급별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초등학교 36만6000원, 중학교 37만원, 고등학교 37만6000원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모두 감소했는데, 초등학교는 1.5%(5000원), 중학교 10.4%(4만3000원), 고등학교는 1.6%(6000원) 줄었다. 초·중·고 12개 학년별 사교육비가 가장 많은 학년은 초등학교 4학년(43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고등학교 1학년(43만3000원), 고등학교 2학년(41만8000원), 초등 6학년(40만5000원), 중학교 3학년(40만3000원) 순으로 사교육비 지출이 많았다.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 대비 3.4%포인트 감소한 72.5%로 나타났다. 학교급별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교 81.8%, 중학교 69.0%, 고등학교 58.5%다. 또 지난해 도내 사교육 참여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50만9000원으로, 전년 대비 3000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44만7000원, 중학교 53만6000원, 고등학교 64만2000원이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