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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석언 이사장.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신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에 송석언 전 제주대총장이 오는 16일자로 임명됐다. JDC는 국토교통부가 12일 송석언 JDC 이사장 후보자가 공공기관운영협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16일자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송 이사장은 서귀포시 송산동 출신으로 제주제일고와 중앙대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1995년 제주대 법과대학교수로 임용돼 법과정책연구소장 법학전문대학원장과 교수회장 등을 거쳐 2018년 제10대 제주대 총장을 지냈다. 퇴임 후에는 민선 8기 오영훈 제주지사 인수위원장과 지난 대선 당시 제주지역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송 이사장은 지난 대선 당시 이 대통령과 중앙대 재학시절부터 막역한 사이로 사법고시를 준비할 때 서로 도움을 줬다고 밝힌 바 있고 이 대통령이 제주를 방문할 때 자주 찾는 제주 인맥 중 한 명이라고 알려져 있다. 전임 양영철 이사장은 지난해 3월로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 임명이 지연되면서 4개월 넘게 이사장직을 이어오다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JDC가 '미흡(D)' 평가를 받은 후 지난해 7월 물러났다. 신임 송석언 이사장은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JDC 주요 사업을 정상화시키고 공공기관 경영평가 하위 등급으로 흔들리고 있는 조직을 안정시켜야 하는 등 과제가 산적하다. 그동안 이사장 선임이 늦어지면서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와 제주헬스케어타운, 그리고 타당성 분석이 마무리 된 글로벌 교류허브사업, 신화역사공원J지구 등 그동안 JDC가 추진해오던 굵직한 사업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월 진행된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헬스케어타운과 휴양형주거단지사업 등 장기 지연사업에 대해 지역 내 부정적 여론을 우려하고 현재 상황을 정확히 공유해 제주도민이나 국민들의 오해를 불식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구체적인 경과와 향후 계획 등을 별도 보고하라는 주문이 나오기도 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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