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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제주도의원과 고연종 예비후보, 개혁신당 양해두 예비후보, 진보당 김형미 예비후보. [한라일보] 6·3지방선거에서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지역에서는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송창권(61) 의원이 3선을 노리는 가운데 같은 당 고연종(57) 전 제주시연합청년회장이 출마해 당내 경선을 예고했다. 개혁신당에서는 양해두(49)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4년 만에 설욕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진보당에서는 김형미(55) 제주시갑 위원장이 세 번째 도전장을 내밀었다. 송창권 의원은 "두 번의 임기 동안 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 못다한 일이 남았다"며 "초선의 도전 열정을 잊지 않고 3선의 책임 의식으로 결자해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생활 인프라 개선을 주요 현안으로 꼽으며 ▷서빛중학교내 공공도서관 신설 ▷ 이호 유아친화형 다목적체육관 신설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지상 체육공원 조성 등 공약을 제시했다. 고연종 예비후보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청년회장, 마을회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마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우리 지역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을 때까지 쉼 없이 함께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공항소음피해지역 보상 확대 ▷마을 체육 인프라 개선 ▷이호유원지 재추진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조기 완공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양해두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에서는 선택받지는 못했었지만, 저를 믿어주셨던 그 마음에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저를 다시 현장으로 이끌었다"며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보낸 4년의 시간의 결실을 우리 지역의 확실한 변화와 발전으로 돌려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세대 통합형 복합 공공 도서관'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항공소음 피해지역 보상 차원의 국비 확보를 통해 최고급 소음 차단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도서관을 짓겠다"고 밝혔다. 김형미 예비후보는 "사회적 불안과 차별, 폭력 속에서 살아가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게 됐다"며 "그 길에 제가 선두로 나서서 마을의 일상부터 바꿔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의료인프라 부족'을 지역 현안으로 꼽으며 ▷심야약국·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이호-도두-하귀 공영버스 신설 ▷도민참여형 버스노선결정제도 도입 ▷공항 소음·분진 피해 무료건강검진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공동보도, 정리=한라일보 오소범 기자>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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