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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경찰이 최근 제주도내 모 초등학교 인근 아파트단지에서 발생한 약취유인 의심사건을 수사한 결과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제주경찰청은 제주시 A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놀이터에서 발생한 유괴 의심 사건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A초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8시쯤 모르는 할머니가 학교 인근 아파트 놀이터에 있던 초등학생 B(10)군 등 4명에게 “아파서 잘 못 걷겠으니 집에 데려다달라”고 했다. 학생들이 이를 거절하자 할머니는 욕설을 했고, B군 등은 겁에 질려 근처 관리사무소로 도망쳤다. 당시 할머니는 대기하던 차량에 탑승해 현장을 떠났다고 학생들은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 등은 지난 25일 A초 교사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학교 측은 이날 오전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날 B군 등 학생들과 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70대 여성 C씨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C씨는 당시 저녁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배탈증세가 있어 넘어진 후 주변에 있던 학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노인에 의한 초등학생 유괴 시도와 관련이 없는 사안으로 판단했다”며 “사건을 종결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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