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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 내일 아침부터 강풍 동반 최고 100㎜ 많은 비
31일 오전까지 해안지역도 30~80㎜.. 산지 시간당 20~30㎜ 폭우도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3.29. 07:43:04

봄비 내리는 제주. 한라일보DB

[한라일보] 맑고 포근한 주말을 보낸 제주지방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9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거나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하지만 30일부터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전역에 비가 시작돼 31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아침부터 31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이며 많은 곳은 산지를 중심으로 100㎜이상이다.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30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20~30㎜ 집중 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어 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29일 낮 최고기온은 19~20℃, 30일 아침 최저기온 13~15℃, 낮 최고기온 18~20℃가 되겠다.

비가 시작되는 30일 밤부터 육상과 해상 모두에서 점차 바람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육상에선 순간풍속 20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특히 해상에서도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3.5m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친 다음 주 중반에는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4·3희생자 추념식인 3일 오후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9~10℃, 낮 최고기온은 16~18℃로 꽃샘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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