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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단체전 우승' 남녕고 씨름 '녹슬지 않는 실력' 과시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 은메달 1개 등 4개 메달 획득 경쟁력 입증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4.06. 14:00:16

왼쪽부터 남녕고 씨름 홍보은, 신성준, 김승현, 진건우. 제주자치도씨름협회 제공

[한라일보] 남녕고 씨름이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 등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고부 용장급(85㎏ 이하) 김승현은 예선과 준결승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홍건후(수원농생명과학고)에게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머물렀다.

이와함께 소장급(75㎏ 이하) 홍보은과 역사급(100㎏ 이하) 진건우, 장사급(135㎏ 이하) 신성준은 공격적인 승부와 체력을 바탕으로 4강에 올랐지만 준결승에서 패하면서 동메달에 그쳤다.

남녕고 씨름은 지난해 9월 열린 제1회 삼척시 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지난해 3관왕에 도전하던 강호 서울 송곡고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으로 창단 후 첫으로 전국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일궈낸 바 있다.

중등부에서는 용장급 박건(제주서중)이 준결승에서 정성현(풍남중)에게 패해 결증에 오르지 못했지만 뛰어난 체력과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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