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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문대림 33% 오영훈 21% 위성곤 20%
감점 페널티 적용시 문 24.75% 오 16.8% 위 20%
민주당 지지층 대상 한정 문 40% 위 25% 오 21%
2자 결선 가상대결 문-위 조사 감산 시 순위 역전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4.07. 10:00:00

제주MBC 방송화면 캡처.

[한라일보] 6·3지방선거 50여일을 앞두고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문대림 후보가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MBC, 제주의소리, 제주일보, 제주CBS, 제주투데이 등 언론 5사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만 18세 이상 제주도민 8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중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문 후보가 33%로 오차범위(±3.5%p) 밖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영훈 후보는 21%, 위성곤 후보은 20%, 적합한 후보가 없다 21%, 결정못했음·모름·무응답 5%로 조사됐다.

제주MBC 방송 화면 캡처.

이번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후보별 감점페널티를 적용하면 문 후보는 24.75%, 오 후보는 16.8%, 위 후보는 20%이다.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에서는 문대림 후보가 40%, 위성곤 후보 25%, 오영훈 후보 21%의 지지도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의 결선 투표가 치러질 경우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후보 45%-오 후보 27%이며 위 후보 39%-오 후보 30%, 문 후보 39%-위 후보 32%로 조사됐다. 감산 페널티를 적용할 경우 문 후보와 위 후보의 가상대결에서만 문 후보 29.3%-위성곤 32%로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

제주MBC 방송 화면 캡처.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김광수 교육감이 35%, 고의숙 전 교육의원 20%, 송문석 전 교장은 5%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한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8.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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