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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보좌진이 단체대화방에 등록한 \\\'1인 2투표\\\' 유도 메시지.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경선 과정 중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1인 2투표'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올린 사람이 위성곤 후보 측 보좌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경선후보는 13일 문대림 후보 측이 제기한 '1인 2투표 유도'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보좌진의 부적절한 단체대화방 메시지 전송 논란과 관련해 도민과 당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문 후보 측은 위 의원의 보좌진이 경선과 관련해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1인 2투표를 권유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문 후보 측이 공개한 메시지에는 '꼭 위성곤을 선택해주십시요'라는 말과 함께 '권리당원이 아니라고 하면 1인 2투표가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위 후보는 소속 보좌진 중 한 명이 단체 채팅방에 관련 글을 한 차례 게시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보좌진을 즉각 선거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고 면직 조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좌진은 "사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후보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사태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으로, 위성곤 후보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경찰 등 사법당국도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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