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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주요 권역 24시간 돌봄안심센터 구축"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6. 04.24. 14:36:19
[한라일보]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24일 '제주 24시간 돌봄안심센터'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문 후보는 "돌봄을 개인이나 가족의 희생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제주도정이 책임지는 공공서비스로 전환하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주요 권역에 24시간 운영되는 돌봄 거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센터는 야간·새벽·휴일에도 상시 운영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또 자영업자와 맞벌이 가정을 고려해 1~2시간 단위로 단기 이용이 가능한 '유연 돌봄 서비스'도 함께 도입할 계획이다.

이밖에 장기요양등급 등 기존 기준에 따른 이용 제한을 최소화하고, 아동·어르신·장애인 구분 없이 이용 가능한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공공이 서비스 품질을 관리해 운영하는 구상도 밝혔다.

문 후보는 "돌봄 공백 해소는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경제활동 지속성과 직결된다"며 "자영업자와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줄여 지역 경제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돌봄 받을 권리와 돌볼 권리를 모두 보장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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