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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분전하는 제주SK 네게바.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라일보] 최근 5경기 무패를 질주하던 제주SK FC가 원정경기 3연승에 실패했다. 제주SK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제주는 3승3무4패 승점 12에 묶이면서 리그 6위로 한 계단 내려 앉았다. 제주는 전방에 김준하와 네게바, 최근 골 맛을 본 박창준과 장민규 등을 중원에 배치하며 원정경기 3연승에 도전했다. 하지만 제주는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전반을 0-0으로 마무리했다. 제주는 후반 19분 네게바부터 시작된 왼쪽 공격이 김륜성으로 이어졌고 김준하를 거쳐 문전 혼전 속에서 남태희가 오른 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난 게 아쉬웠다. 결국 제주는 후반 25분 역습 공격 상황에서 골키퍼 김동준과 1대1로 맞선 페리어에게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허용했다. 이날 인천의 유일한 유효슈팅이 골로 연결됐다. 총력전에서 나선 제주는 후반 41분 동점골을 넣을 기회를 맞았지만 네게바가 오른발 슈팅이 옆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후반 추가시간이 5분이 주어졌지만 경기는 0-1로 마무리됐다. 제주는 유효슈팅에서 3-1로 앞서고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제주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우리가 기회가 더 많이 만들었지만 인천에게 한 번의 기회를 허용했다"며 "하루 덜 휴식을 취하고도 경기를 지배했다.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제주는 다음 달 2일 전북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11라운드 경기를 가진 후 5일 6라운드에서 1-0으로 제압한 부천과 12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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