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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제주' 2회 장애인체전 폐막..MVP 수영 배민준
우수선수상 수영 여정아-한가람 볼링 김예지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4.26. 15:23:10

제2회 제주장애인도민체전 농구.

[한라일보] 수영 배민준(탐라중)이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대회 신기록로 2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차이를 넘어, 도전으로 하나 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3일간 열린 제2회 제주장애인체육대회가 26일 막을 내렸다.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배민준 S14 종목에서 지난해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 자유형과 배형 50m에서도 각각 30초35와 33초18로 대회 신기록를 세우며 2관왕에 올라 단숨에 대회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제2회 제주장애인체전 MVP 배민준.

우수선수상은 여자 일반부 S14 자유형 50m(46초65) 및 평영 50m(1분09초08)에서 신기록을 기록한 제주시지역 여정아와 서귀포지역 수영 한가람(서귀포산업과학고), 볼링 김예지(한림여중)이 각각 선정됐다.

이와함께 다관왕도 다수 배출됐다. 수영 이준수·김규리·양재원이 각각 2관왕에 올랐으며, 육상 조훈범·한가람· 송윤아· 김동환이 종목별 2관왕을 달성했다.

조정 종목에서도 박지윤이 개인 및 단체전에서 활약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역도는 최진을 비롯해 김은후 고민혁 이정민 강유현 한성욱 김보명 김지원 강윤지 등이 3관왕을 차지하며 대회 최다 다관왕 배출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 부회장은 "지난해 도민체전과 분리 개최된 이후 장애인체육대회로서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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