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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1번 고민정·2번 임수필'
27일 도민카페 기자회견... 노동자·농민 후보 선출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입력 : 2026. 04.27. 10:37:05

진보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2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소범기자

[한라일보] 진보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비례대표 1번으로 고민정 후보, 2번으로 임수필 후보를 선출했다.

진보당 도당은 2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우리는 비례대표 후보로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을 대표하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인 고민정 후보와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감귤 농사를 짓는 농민, 임수필 후보의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도당은 "제주에는 27만 노동자가 땀흘려 일하며 살고 있으며 7만 농어축수산업 종사자들이 제주의 삶을 지탱하고 있다"며 "노동자와 농민, 이들이 바로 제주 그 자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당에 표가 몰리는 순간 국민의힘은 아무 노력 없이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며 부활한다"며 "내란정당, 4·3왜곡 정당이 도의회에 다시 들어오게 된다"고 지적했다.

진보당 도당은 "4장 중에 3장은 지지하는 후보에게, 1장은 진보당에게 달라"며 "그 한 표는 단순한 지지가 아닌 내란청산을 위한 민주주의 한 표, 거대 양당 독식정치를 견제하는 가치있는 한 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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