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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제주시 삼도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직 교육감인 김광수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김지은기자 [한라일보]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도내 한 태양광 업체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현직 교육감인 김광수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시 삼도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난 특정 태양광 업체와 김 예비후보 간의 검은 유착 의혹은 단순한 선거 잡음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한 언론사는 도내 학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사실상 1개 업체가 독식하고 있고, 이 업체 대표가 지난 지방선거부터 김광수 교육감을 도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업체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직원을 동원해 김 교육감의 선거 운동을 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담보로 사익을 챙기려 한 명백한 '교육 농단'"이라며 "제주교육의 자긍심을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작금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도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사퇴하라"며 "교육 수장은 누구보다 도덕적이고 청렴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 드러난 의혹만으로도 김 예비후보는 아이들 앞에 설 자격을 이미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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