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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연대 '정당 간 제2공항 끝장 토론' 제안
1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입력 : 2026. 05.13. 16:22:42

진보정치연대는 1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소범기자

[한라일보]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등 도내 진보 정당들과 시민단체가 모인 '제2공항 백지화·진보정치도약 2026 지방선거연대(진보정치연대)'가 제2공항 문제를 두고 정당 간 토론회를 제안했다.

진보정치연대는 1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근거와 명분을 상실한 제2공항 건설사업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각 정당의 대표들이 도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토론할 것을 제안하고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의힘은 아직도 제2공항 건설을 금과옥조처럼 제1공약으로 내걸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당론이 있는지 없는지 후보마다 갈지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도민들은 각 당이 제주의 미래를 좌우할 제2공항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누가 진정으로 제주의 미래를 책임질 자격이 있는지 똑똑히 살펴볼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의 재앙이 될 제2공항을 저지하고 제주의 자연과 공동체를 지켜내기 위해 도민과 함께 투쟁하겠다"며 "제2공항 백지화의 목소리가 도의회에 거침없이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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