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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싱싱한 바다향 품은 '보목 자리돔 축제' 22~24일 연다
'테우사들 당기기' 시연·맨손 자리돔 잡기·고망낚시 다채
자리물회 한그릇에 1만원 착한가격 제공… 먹기리도 풍성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6. 05.14. 09:49:35

보목자리돔축제에서의 자리돔 맨손잡기.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22회 보목자리돔축제'가 오는 22~24일 서귀포시 송산동 보목포구(보목포로 46번지) 일원에서 3일간 펼쳐진다.

주최 측인 보목자리돔축제위원회(위원장 한석용)는 이번 축제기간에 자리돔 먹거리를 비롯해 전통문화 시연(테우사들 당기기), 맨손 자리돔 및 뿔소라 잡기, 고망낚시, 카약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14일 밝혔다.

축제에 앞서 주최 측은 자리돔잡이 배 17척과 사전 판매계약을 통해 자리돔 수급에 문제가 없이 물량을 확보하고 임시주차장을 확충(20면)했다. 해양경찰과 사전협의를 통해 그동안 부족했던 바다 체험의 종류, 횟수, 참여자 수도 대폭 늘렸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착한 가격에 제공된다. 최고 인기상품인 자리물회(한그릇 1만원)를 비롯해 자리강회, 소라무침, 소라꼬치구이 등 보목만의 별미가 준비된다.

축제위원회는 야간 안전로프 설치, 셔틀버스 운행, 수상 안전요원 배치 등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대책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축제 개최 22년 만에 처음으로 축제 홈페이지(bomokjaridom.com)를 제작해 효율적인 홍보와 향후 축제관련 자료를 축적한다.

한석용 보목자리돔축제위원장은 "보목 자리돔 축제는 자연, 지역공동체, 관광이 어우러지는 융합형 축제"라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축제로 많은 분들이 축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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