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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각 부처 1주년 국정성과 보고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한라일보]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 국정성과 보고 자리에서 국토교통부가 신공항 사업을 언급하면서 제주 제2공항은 포함시키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진행된 각 부처별 국정성과 1주년 보고에서 국토교통부 김이탁 제2차관은 지난 1년간 추진해온 사업의 성과를 보고했다. 김 차관은 보고에서 "지방 핵심 거점을 통해 5극 3특 균형 발전을 가속화하겠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에 착수했고 추진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부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SOC도 차질없이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언급한 3개 사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시행 시기도 발표 자료에 제시했다. 다만, 김 차관은 국토부 사업인 제주 제2공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이 대통령이 지난 3월 30일 개최한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제2공항과 관련해 참석자들에게 찬반 의견을 직접 묻고 "여러분이 잘 판단해 달라"고 말한 점 등을 고려하면 국토부가 제2공항의 경우 속도 조절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기획예산처 업무보고에서는 통합재정사업 성과 평가에 대해 발표가 있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핵심 성과로 지출 효율화를 언급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통합재정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해 36여개 사업을 감액, 폐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기획예산처는 제주해양치유센터 사업 등 3개 사업을 폐지 대상 사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제주해양치유센터는 제주도가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갑작스러운 폐지 통보가 이뤄지며 제주도와 해양수산부가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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