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포츠
"체육중고 모델 확정해달라" 학교체육 8대 과제 건의
제주자치도체육회 교육감선거 후보 찾아 정책 제안서 전달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5.21. 13:02:12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6·3지방선거 교육감 후보에게 공립 체육중·고 설립 모델을 조기에 확정해달라고 제안했다.

제주자치도체육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진성 도체육회장과 임원진, 각 종목단체 관계자들이 김광수·고의숙 교육감 후보를 찾아 '학교체육 발전 8대 핵심과제 제안서'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체육 생태계 조성에 교육감 후보들이 적극적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도체육회는 우수선수의 도외 유출 방지와 제주형 체육전문 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공립 체육중·고의 구체적 모델을 조기에 확정하고 체육전담교사 인센티브제 부활, 학생선수의 충분한 훈련시간 보장, 직장운동경기부와 학교운동부 연계 창단 제도화 등을 요구했다.

또 지역주민과 스포츠클럽 상생을 위한 학교체육시설 개방 추진, 스포츠클럽 수준별 리그제 운영, 1학생 1스포츠 사업 확대를 통한 교기 재부활,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확대 지원 및 지도자 처우 개선도 제안했다.

신진성 제주자치도체육회장은 "제주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체육 인재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지와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며 "제시한 8대 과제가 차기 교육 행정의 핵심 정책으로 반영되어 제주가 선진 체육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