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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제주도교육감 후보들은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3파전의 치열한 승부 속에서 저마다 상대 후보를 강하게 견제하기도 했다.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지은기자 김 후보는 경쟁 후보인 고의숙 후보의 IB DP 고등학교 공약 방향이 계속 바뀌고 있는 데다 노트북 지원 정책에 대한 입장도 모호하다며 "더 이상 도민과 학부모를 혼란스럽게 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은 실험이 아니다. 유행 따라 흔들려선 안 된다"며 "검증되지 않은 후보가 아닌 검증된 교육행정 전문가 김광수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지은기자 고 후보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특정 업자의 이권이나 권위주의에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제주교육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선 이후 가장 먼저 이루고 싶은 꿈으로 "한 아이 한 아이가 세상의 주인공이 되는 교육을 만드는 것"라며 모든 아이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약속했다. ![]()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2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소범기자 송 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누가 더 깨끗하고 공정하며 교육다운가를 묻는 선거"라며 두 후보를 향해 모든 의혹을 자료로 설명하고 외부 독립 검증을 수용하는 등 공동 책임 선언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어 "제주교육은 정치 싸움의 전리품이 돼선 안 된다"며 "정치 말고 교육, 편 가르기보다 통합으로 제주교육을 다시 교육답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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