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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6·3제주자치도지사선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30일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립과 재기를 위해 7000억 원 규모의 맞춤형 종합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 침체로 한계에 다다른 제주 소상공인의 생존 기반을 다지고 실패해도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공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제주 소상공인 자립·재기 종합 패키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위 후보는 우선 가칭 제주소상공인회의소를 설립해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즉각 반영되는 소상공인의 정책 참여 제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조례 개정을 통해 설립 근거와 재정 지원 규정을 마련하고, 도청 내 '제주소상공인위원회' 상설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위성곤 후보는 또 저금리 전환 안심대출과 경영 부담 완화 자금, 재도전 희망 자금 등 70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재단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3대 금융 패키지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위 후보는 취약 소상공인을 위해 공인회계사·세무사·금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자체 금융주치의 제도 도입 계획을 제시했다. 금융 지식이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은 취약 소상공인에게 금융주치의를 파견해 부채 관리에서 폐업 및 재기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 맞춤 상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위성곤 후보는 1인 자영업자 안전망 강화를 위한 맞춤형 생존 기반 프로그램으로 3대 패키지(인력·금융·행정) 지원 계획도 세웠다. 영업 중단을 막기 위한 대체인력 파견 비용, 고용·산재보험료 등 공적 사회보험 가입 및 긴급 경영자금, 세무·노무·법률 등 취약 행정 업무를 대행 자문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 후보는 "단순 수혜 대상이 아니라 경제 주체로서 소상공인 중심으로 제주 경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며 "7000억 원의 선제적 금융 공급과 금융주치의 제도를 통해 취약계층 소상공인의 한계 상황을 막고, 연쇄 폐업을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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