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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중국 선전·광저우시 탐방 성료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입력 : 2026. 06.02. 18:30:44
[한라일보]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제주지회(회장 김재린)는 지난달 26~30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광저우시를 방문해 산업시찰 및 문화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중국 정부와 광둥성 외사판공실의 전폭적인 초청 및 비용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제주지회 회원 13명은 다방면의 민간 외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정은 중국 현지 방송국의 취재 속에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방문단은 외사판공실 지도자들과 고위급 간담회를 진행해 제주도와 광둥성 간의 경제·문화·교육 등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방문단은 글로벌 도심항공교통(UAM) 선두 기업 '이항그룹(EHang)'을 방문, 자율주행 항공 기술과 관제 시스템 인프라를 직접 확인해 저고도 운송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향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또한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 본사 및 생산 현장을 시찰해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과 미래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선전지회의 신충길 수석부회장을 접견해 제주 지역의 유망 기업들과 선전 지역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실질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광저우시로 이동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중국국제상회(CCOIC)가 공동 주최한 '2026 한-중 비즈니스포럼'에 합류해 한중 기업인들과 함께 양국의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실무적 협력 채널을 다졌다.

한편 협회는 매년 중국 주요 경제 권역과의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민간 차원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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