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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현장] "부정선거 척결" 주장 집회 이어져
도선관위 '공정선거참관단' 추진해 개표관리
중앙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사실 아냐" 반박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입력 : 2026. 06.03. 20:22:42

3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앞에 부정선거방지대책위원회의 피켓들이 놓여 있다. 양유리기자

[한라일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제주자유청년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부정선거방지대책위원회는 3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 단체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도선관위 앞에서 24시간 집회를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부정선거 척결"을 구호로 내세우며 도선관위 출입문에 설치된 투표함 보관소 CCTV를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체 회원 중 일부는 투표가 끝난 오후 6시부터 투표함이 개표장(제주시 한라체육관)으로 이동할 때까지 지켜보며 개표장에 참석해 개표 현장을 지켜봤다.

이들은 ▷사전투표 폐지 ▷전자개표기 폐지 ▷당일 현장 수개표 ▷개인도장 찍기 등을 주장했다.

한편 도선관위는 공정하고 투명한 개표관리를 위해 처음으로 공정선거참관단을 꾸려 투표용지 송부,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 투표함 이송 과정 등을 모두 참관하도록 했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홈페이지(nec.go.kr/site/lvt/ex/bbs/List.do?cbIdx=1585)를 통해 '부정선거 팩트체크' 코너를 개설해 제기된 모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 자료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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