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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선거 32곳 중 최소 표 차이 당락 가른 선거구는?
서귀포시 대륜동 강명균 당선인과 이정엽 후보 111표 불과
한경·추자 김승준 32명 당선인 중 가장 적은 3716표 득표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6.04. 11:36:42

왼쪽부터 강명균 당선인과 이정엽 후보, 김승준 당선인.

[한라일보] 4일 마무리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자치도의원선거에서 가장 적은 표 차이로 당락을 가른 선거구는 어디일까.

제주자치도의원 선거구 32곳 중 당선자와 2위 후보간 표 차이로 당락을 가른 지역구노는 서귀포시 대륜동 선거구로 나타났다. 처음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명균 당선인은 4007표, 재선에 도전한 국민의힘 이정엽 후보는 3896표로 두 후보간의 차이는 111표에 불과했다.

다음으로 적은 표 차이를 기록한 선거구는 서귀포시 성산읍 선거구로 비례대표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양홍식 당선인은 4426표, 역시 재선에 도전한 국민의힘 현기종 후보 4306표로 당락을 가른 표 차이는 120표다.

이밖에 구좌·우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동우 당선인과 무소속 부지성 후보간 표 차이는 200표, 조천읍 선거구 무소속 김덕홍 당선인과 더불어민주당 김석진 후보는 314표 차로 1·2위가 갈렸다. 또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당선인과 더불어민주당 정현철 후보가 표 차이도 315표이다.

한편 32개 선거구 중 가장 적은 표를 얻고도 당선의 영광을 안은 후보는 한경·추자 선거구 김승준 당선인으로 3716표이다. 김 당선인과 국민의힘 김원찬 후보와의 표 차는 962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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