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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45석 중 34석을 차지하며 역대 최다 의석수를 확보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도의원 선거 개표 결과 도내 32개 지역구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7곳을 석권한 반면 국민의힘은 기존 지역구 3곳만을 수성했다. 남은 2개 지역구는 진보당과 무소속 후보가 각각 차지했다. 개혁신당은 2개 지역구에 도의원 후보를 냈지만 모두 낙선했다. 기존 8석에서 13석으로 확대된 비례대표 의석은 더불어민주당이 7석, 국민의힘이 5석을 가져간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5% 봉쇄조항'을 뚫고 1석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도의원 의석 중 과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제13대 제주도의회에서도 원내 제1당을 유지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3석과 비례대표 5석 등 총 8석을 확보하며 원내교섭단체 기준을 넘어섰다. 이번 선거에서는 '현역 프리미엄' 효과가 두드러졌다. 32개 선거구에서 현역 후보 28명이 출마해 이 중 23명이 도의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일도2동 박호형 ▷삼도1·2동 정민구 ▷화북동 강성의 ▷연동갑 양영식 ▷연동을 강철남 ▷외도·이호·도두동 송창권 ▷동홍동 김대진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임정은 ▷남원읍 송영훈 의원 등 9명이 3선을 달성했다. 또한 ▷일도1·이도1·건입동 한권 ▷이도2동갑 김기환 ▷이도2동을 한동수 ▷노형동갑 양경호 ▷노형동을 이경심 ▷애월읍을 강봉직 ▷구좌·우도면 강동우 ▷한경·추자면 김승준 ▷성산읍 양홍식 ▷안덕면 하성용 의원 등 10명이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용담1·2동 김황국 의원이 최다선인 4선에 올랐으며 송산·효돈·영천동 강충룡 의원이 3선을 달성했다. 비례대표인 이남근 의원도 한림읍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진보당에서는 아라동을 양영수 의원 역시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기존 24개 지역구 중 22개 지역구를 수성한 가운데 국민의힘 5개 지역구를 가져왔다. 제주시 지역에서 애월읍갑 선거구 탈환에는 성공했지만 아라동을 선거구와 조천읍 선거구를 각각 진보당 양영수 후보와 무소속 김덕홍 후보에게 내주며 비교적 약세를 보였다. 대신 제2공항 이슈로 보수세가 강한 서귀포시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이 차지하고 있던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대륜동, 성산읍, 표선면 등 4개 선거구를 가져오는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제2공항 건설 예정지인 성산읍과 이에 가까운 표선면에서 승리하며 해당 이슈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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