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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도서관. [한라일보] 제주 대표도서관 한라도서관이 오등봉 민간특례사업과 연계한 시설 개선공사로 7월1일부터 2027년 10월까지 전면 휴관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휴관은 한라도서관 리모델링과 함께 도시공원 내 한라도서관 주차장 일대 전면 토목공사가 진행되면서 도서관 시설 전체 이용이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다. 휴관 기간에도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대체 공간을 활용해 이어간다. 도서 대출·반납은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별동인 제주어관에 임시 자료실을 마련해 예약대출 방식으로 운영한다. 희망도서 신청과 서점바로대출 서비스는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책·오디오북 등 비대면 독서서비스도 기존과 같이 제공한다. 아울러 도민들이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야외형 책 읽는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도내 유관기관과 인근 대체 강의실을 활용해 기존 주요 문화행사와 생애주기별 강좌 중심으로 운영하며 세부 이용 방법과 일정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라도서관 리모델링은 도시공원 오등봉 민간특례사업 공공기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 70억 원을 투입해 공간 구조와 이용 환경을 전면 개선하게 된다. 지하 1층은 일반자료실, 제주문헌실, 시청각실을 하나로 묶은 통합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지상 1층은 어린이자료실을 2배 가까이 공간을 확장하고, 2층에 있던 외국자료실을 1층으로 옮겨 이용 접근성을 높인다. 지상 2층에는 이용자 중심의 휴게공간과 동아리방, 강의실이 들어서며, 제주 지역 작가들을 위한 가변형 전시공간도 새롭게 마련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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