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
'제주 여인들' 프로젝트 성악가 강정아 '음악으로 잇는 수다'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6. 06.24. 09:31:36

'소프라노 강정아의 음악으로 잇는 수다' 포스터. 강정아 제공

[한라일보] 제주 여성 선각자들을 창작 가곡으로 소개하는 '제주 속의 여인들' 프로젝트를 이어 가고 있는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정아. 그가 이번에는 '소프라노 강정아의 음악으로 잇는 수다'란 제목 아래 음악, 영상, 춤이 어우러진 무대로 그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27일 오후 5시 제주콘텐츠진흥원 비인 공연장.

이날 행사 앞부분에는 해녀를 소재로 만든 강정아 작시, 문효진 작곡의 창작곡 '살아 있수다'를 초연한다. 제주 출신 또는 제주 관련 여성 인물들에게 헌정한 '백 년을 먼저 불던 바람'(강평국 애국지사) '백동백'(정난주 마리아), '은덕의 향기'(김만덕) 등 '제주 속의 여인들' 프로젝트와 영상 제작 과정도 공유한다.

이어 '여인의 사랑과 생애'를 주제로 재즈, 클래식, 오페라, 가곡 등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최영지, 테너 이동명, 바이올리니스트 강유리, 첼리스트 문숙연, 피아니스트 김현주, 재즈피아니스트 김한얼, 무용가 고희원이 함께한다. 무료.

강정아 씨는 "새롭게 기획한 토크 콘서트에서 음악을 통해 제주 여성들의 삶과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진심으로 호흡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