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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고의숙 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제주교육의 교육지표를 최종 확정·발표했다. 공모 등을 거쳐 선정된 교육지표는 '모두가 주인공, 함께 성장하는 제주교육'이다. 교육감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모두가 주인공, 제주교육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이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온라인 도민소통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 누리집에 마련된 플랫폼은 도민의 의견·제안, 민원을 수렴하는 창구다. 도민소통플랫폼과 당선인 개인 SNS, 서면 등을 통해 도민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5시까지 접수된 정책 제안만 모두 119건에 달한다고 한다. 도민소통플랫폼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특수교육을 비롯해 제주형 자율학교, 돌봄 정책, 특성화고, 읍면 학교, 유치원 교육과정, 학교 시설 개선, 인력 충원 등 분야도 다양하다. 접수된 의견의 반영 여부는 이르면 오는 30일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준비위는 고 당선인 취임 하루 전날인 30일 확정된 공약 과제를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염원과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 과정만으로 교육 정책의 현장·효용성을 완벽히 담보할 수는 없다. 교육의 근간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치밀한 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학업성취도 향상이나 바르고 튼튼한 인격체로 육성하는 방안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최근 문제가 불거진 학교·교사에 대한 부당 민원과 교사·학생의 안전에 대한 문제 등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당선인과 준비위의 건투를 기원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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