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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발달장애인 복지관 명칭 선호도 조사
1차 심사 통과 10건 대상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6. 06.26. 10:01:56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개관 예정인 가칭 서귀포시 발달장애인 복지관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지금까지 제안 받은 명칭 후보에 대한 도민 선호도 7월 2일까지 조사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공모를 통해 복지관 이름으로 34건을 제안 받았으며 이중 상징성과 창의성, 공감성, 활용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명칭 선정위원회 1차 심사를 통과한 10건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다.

선호도 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호도 조사 결과는 명칭 선정위원회의 1차 심사 점수와 합산돼 복지관의 최종 명칭 선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 복지관 이름 공모 참여자 중 최종 선정작 제출자에게 시상금을 지급한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복지관의 명칭은 시설이 지닌 정체성과 역할은 물론 서귀포 지역의 상징성까지 아우르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서귀포 발달장애인 복지관의 첫 이름을 도민들의 손으로 직접 정하는 뜻깊은 과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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