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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처 제공 [한라일보] 제주지역 상시근로자 부모의 육아휴직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아빠의 육아휴직 비율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은 9일 '호남·제주지역 아동가구 양육 환경 변화상'을 발표했다. 도내 18세 미만 아동인구는 2020년 11만6216명에서 2024년 10만4708명으로 9.9% 감소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총인구에서 아동이 차지하는 비율도 17.3%에서 15.5%로 1.8%포인트(p) 낮아졌다. 아동이 가구 구성원으로 포함돼 있는 아동가구 비율은 2020년 25.3%에서 2024년 22.1%로 3.2%p 감소했다. 아동이 1명인 가구 비율은 2020년 46.8%에서 2024년 48.9%로 2.1%p 높아졌다. 같은 기간 아동이 2명인 가구 비율은 40.7%에서 40.1%로, 3명 이상 가구 비율은 11.1%에서 9.9%로 소폭 낮아졌다. 8세 이하 자녀를 1명 둔 상시근로자 아버지의 육아휴직 비율은 2024년 7.4%로 나타났다. 2020년(4.2%)보다 3.2%p 높아진 수치다. 어머니의 육아휴직 비율은 2020년 16.8%에서 2024년 18.5%로 높아졌다. 자녀 연령별로는 부·모 모두 자녀가 0~1세일 때 육아휴직 비율이 높고, 2세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부의 육아휴직 비율은 자녀가 0세일 때 14.8%, 1세 때 16.1%, 2세 때 8.7%로 나타났다. 모의 경우 자녀가 0세 때 69.7%, 1세 때 64.6%, 2세 때 13.8%로 높았다. 기업별 육아휴직 비율은 2024년 기준 대기업 13.9%, 중견기업 13.6%, 중소기업이 9.2%로 나타났다. 2020년과 비교하면 대기업은 0.1%p 중견기업은 2.4%p, 중소기업은 1.6%p 높아졌다.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교는 2020년 72.1%에서 2024년 82.5%로 10.4%p 높아졌다. 중학교(64.5%→74.7%)와 고등학교(58.1%→60.1%)의 참여율도 모두 상승했다. 또 이 기간 월평균 사교육비는 초등학교 35만원에서 45만원으로, 중학교 44만9000원에서 55만2000원으로, 고등학교는 51만8000원에서 63만5000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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