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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만감류 신품종 맛나봉. 농기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만감류 신품종 ‘맛나봉’이 야외 밭에서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증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맛나봉은 도 농업기술원이 황금향과 레드향을 교배해 육성한 만감류로 지난 2023년 품종 출원을 완료했다. 맛나봉은 과실 꼭지 자리 봉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평균 당도 13브릭스 이상, 산 함량 약 1%로 우수한 품질을 나타낸다고 도 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안정적 재배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농가 밭에 점적관수 시설을 설치하는 등 실증 기반을 마련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2029년까지 병해충 관리와 재배기술을 지도하며 과실 품질과 생산성, 상품률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노지 적응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실증이 성공하면 온주밀감에 집중된 노지감귤 재배체계를 다변화하고, 소비시장 확대와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시범 실증사업은 온주밀감 중심의 노지감귤 재배체계를 다양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노지 적응성과 안정생산 기술을 현장에서 검증해 농가 경쟁력과 시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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