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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노란봉투법 시행에도 묵묵부답… 제주 노동계 총력 투쟁 선포
장태봉 기자 tabongta@ihalla.com
입력 : 2026. 07.15. 17:26:46


[한라일보] 개정 노동조합법,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제주지역의 하청 노동조합들이 원청을 상대로 잇따라 교섭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공항공사, 한국전력 등 네 곳 이상의 원청을 상대로 여덟 개 하청 노조가 교섭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뒤늦게 교섭 사실을 공고한 일부 기관을 제외하고, 제주도청을 비롯한 상당수 원청은 여전히 공고조차 하지 않으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 노조의 주장입니다.

이에 노동계는 제주도의회 앞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원청이 책임 회피를 멈출 때까지 강력한 연대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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