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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자 서예가가 대형 부채 위에 붓글씨로 쓴 '채련곡'. 작가 제공 [한라일보] 부채 글·그림 전시로 한여름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 보면 어떨까. '지속가능예술을사랑하는사람들'이 주최하는 '여름, 부채에 깃든 예술' 주제전이다. 8월 1~6일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 이 전시엔 19명의 회원이 50여 점을 선보인다. 이들은 부채라는 작은 화면 위에 먹향과 빛깔을 더해 선인들이 남긴 글귀, 시의 한 구절 등을 골라 삶의 지혜와 위로, 예술적 감흥을 나눈다. 서예가인 박민자 대표가 붓글씨로 쓴 '채련곡'이 담긴 가로 250㎝, 높이 80㎝의 대형 부채를 비롯해 전통 판본, 궁체, 캘리그라피, 수묵 등으로 표현한 부채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 첫날엔 부채 글·그림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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