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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119항공대, 4년 연속 항공안전 우수기관 선정
항공안전점검 평가서 행안부 장관 표창
헬기 안전관리·응급환자 이송 전국 최고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입력 : 2026. 07.28. 23:00:00
[한라일보]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진수) 119항공대는 2026년 전국119항공대 항공안전점검 평가에서 전국 유일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항공안전점검은 전국 21개 119항공대를 대상으로 소방헬기가 언제든 안전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평소 얼마나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점검이다.

제주는 2023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주119항공대의 소방헬기 한라매는 도내에서 치료가 어려운 4대 중증질환자의 치료를 위해 도외이송을 담당하는 유일한 헬기로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

기상 악화로 항공이송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관계기관과 대체 이송방안을 마련해 폐 이식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전국 최초로 에크모 환자를 이송했다. 또 조산위험 산모의 분만을 도와 병원으로 이송했다.



제주은행 제주중앙금융센터 개점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지난 27일 중앙로금융센터(제주시 오현길 90)와 서광로지점(제주시 서광로 175)의 인력·금융 기능을 통합한 '제주중앙금융센터'(제주시 연삼로 259, 2층)를 개점했다.

제주중앙금융센터(센터장 고광범)는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자산관리(WM) 기능을 집약한 복합금융거점으로 운영되며, 고객의 다양한 금융 수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영업을 종료한 중앙로금융센터는 제주은행 창립 당시 문을 연 최초의 영업점으로, 상징적인 점포다. 제주은행은 기존 점포의 역사와 고객 관계는 중앙로지점으로 이어가고, 전문성은 제주중앙금융센터로 확대·재편해 새로운 영업 기반을 마련했다.



(주)산지공업사 제주대에 발전기금 기탁

제주지역 자동차 정비업 등록 1호 기업인 (주)산지공업사 한봉심 대표이사가 시아버지인 창업주 고(故) 강문종 회장의 유지에 따라 지난 27일 제주대학교에 2억원을 기탁했다.

한 대표이사는 이날 가족들과 함께 제주대를 찾아 양덕순 총장에게 '창업주 유지 계승 후학 양성 및 대학 발전기금, 경상대 교육환경개선'을 명목으로 해당 금액을 전달했다.

한 대표이사는 "평소 '사람이 가장 큰 자산'이라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셨던 시아버지의 뜻을 지키는 것이 가업을 이어받은 며느리이자 경영자로서의 도리이자 사명"이라며 "시아버지가 남겨주신 정신적 유산을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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