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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를 식혀주는 쿨링포그. 한라일보DB [한라일보] 낮 동안 달궈진 폭염의 기세가 밤까지 이어지며 열대야가 계속되는 등 제주지방의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 오르는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말까지도 비 예보가 없어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낮동안 강한 햇볕으로 인해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또는 '높음' 단계로 예보된 만큼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밤낮으로 무덥겠다. 서귀포시 남부에 이어 제주시 북부와 서부, 서귀포시 중산간까지 폭염경보가 확대되고 제주시 중산간과 동부, 서귀포시 서부, 추자도는 폭염주의보, 제주시 북부·서·동부와 서귀포시 남부·서부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인 만큼 당분간 낮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폭염경보지역 35℃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주의보가 발효중인 지역은 밤 최저기온이 27℃안팎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지난 밤 사이에도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제주 27.9℃, 서귀포 25.6℃, 고산 26.6℃를 보이며 열대야가 발생했다. 올해 도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25일, 서귀포 24일, 고산 21일, 성산 16일이다. 1일 낮 최고기온 32~34℃, 2일 아침 최저기온 24~27℃, 낮 최고기온 32~34℃가 되겠다. 3일과 4일 낮 최고기온도 34℃까지 오르는 곳이 있어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태풍 '돌핀' 예상 진로도. 윈디닷컴 캡처 향후 진로는 여전히 유동적이지만 제주와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중국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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