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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벌의 개체수와 활동이 증가하면서 벌쏘임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1~2025년)간 소방이 집계한 벌집제거 출동은 총 1만1606건, 벌쏘임 인명피해(부상)은 292명이다. 특히 벌쏘임 사고으로 인한 부상자는 8월이 84명(28.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월 61명(20.9%), 9월 46명(15.8%) 등 여름철에 사고가 집중됐다. 장소별로는 야외 122명(41.8%), 집과 마당 58명(19.9%), 상업시설 46명(15.8%)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기준 도내 119구급대가 이송한 벌쏘임 환자는 20명이다. 제주소방은 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8월을 맞아 벌쏘임 안전사고를 발령하고 유관기관 협력 예방 홍보와 현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벌쏘임 예방 수칙으로는 ▷야외활동 전 주변 벌집 확인 ▷향수와 향이 강한 화장품 사용 자제 ▷밝은색 긴팔·긴바지 착용 ▷벌집 발견 시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 신고 ▷벌이 공격할 경우 손을 휘두르거나 웅크리지 말고 머리와 얼굴 보호하며 신속히 벌집에서 대피하기 등이 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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