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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1인 48만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대상 확대
국비 추가 반영 다라 28일까지 추가 신청 접수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8.03. 11:17:58
[한라일보] 제주시는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에 대한 국비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오는 28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이후, 임산부의 높은 만족도와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자체사업으로 지속 추진돼 왔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국비가 추가 반영되면서 사업 규모가 확대돼 더 많은 임신부와 산모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제주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로,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가 해당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1인당 48만 원 한도 내에서 친환경 인증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자부담은 9만 6000원이며, 지원은 꾸러미 방식으로 제공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오는 8월 28일까지 제주간편e민원 또는 주소지 읍·면·동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주민등록등본과 임신 또는 출산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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