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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4주 양막파열 제주 산모 부산지역 헬기 이송
한라매 정기점검으로 부산소방헬기 이용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8.04. 09:10:13

3일 부산소방헬기로 이송되는 산모.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지역 산모가 또 헬기로 다른 지방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소방안전본부는 3일 오후 2시47분쯤 제주대병원에서 산모 헬기 이송 요청이 접수돼 부산광역시 소방헬기를 이용, 부산지역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고 4일 밝혔다.

임신 24주 20대 산모는 양막파열로 응급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제주소방헬기 한라매가 정기 점검 중이어서 부산소방본부와 공동 대응해 부산헬기로 이날 오후 6시51분쯤 산모를 이송·완료했다.

지난 6월에도 세쌍둥이 임신 27주 차였던 고위험 산모가 대구지역으로 이송된 바 있다.

한편 헬기 이용 고위험 산모 타 시도 이송 실적을 보면 2022년 3건, 2023년 10건, 2024년 9건 등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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