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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장애인펜싱 안진섭 세종시장배 사브르 은메달
플러레 개인전도 3위 입상.. 김민석은 동메달 2개 획득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6. 08.04. 11:15:46

제11회 세종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펜싱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한 안진섭과 김민석(왼쪽부터). 제주장애인펜싱협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지역 장애인 펜싱이 전국대회에서 4개의 메달을 따내며 다음 달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상위권 입상이 기대되고 있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펜싱협회에 따르면 안진섭(제주장애인펜싱협회)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세종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펜싱대회에서 사브르 개인전 2위, 플러레 개인전 3위에 오르며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안진섭은 4강에서 김권완(충남장애인펜싱협회)를 15대8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임석현(대전장애인협회)에게 12대15로 패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안진섭은 지난 6월 서귀포에서 열린 코리아오픈대회에서도 사브르 개인전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기량을 발휘해 3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와함께 김민석(제주장애인펜싱협회)도 플러레 개인전과 에페 개인전에서 각각 3위에 오르며 동메달 2개를 획득, 제주선수단은 어려운 훈련 환경 속에서도 이번 대회 4개의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선수들의 이번 성과는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펜싱협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권영복 회장의 지속적인 관심, 김태헌 전무이사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노력, 그리고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제주자치도장애인펜싱협회는 이번 대회 선수들의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제주 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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