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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유가 지속 및 고용 불안정으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도내 전세버스 업계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도내 전세버스 업계는 급등한 유류비 부담으로 운수업계 경영난이 초래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종사자 실질소득 감소로 전세버스 종사자 이탈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제주도는 이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전세업계 종사자에 대한 실질적 소득 보전을 위한 국비지원사업(버팀이음 프로젝트)에 공모해 최종 선정 되었고, 아울러 전세버스 업계 오랜 숙원이었던 유가보조금 지원 대상에도 포함이 됐다. 우선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제주 전세버스업 고용안정 패키지 지원사업'은 7월부터 8월까지 총 15억원(국비) 규모로 1~2차에 걸쳐 예산 지원이 이뤄지며, 1차는 운수종사자와 사무직 직원에게 50만원이 우선 지급되고 2차는 운수종사자의 운행 일수 등에 따라 30~50만원의 추가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운송사업자 고정비 부담의 핵심인 경유 유류비 지원도 지속적인 법 개정 요청이 반영돼 이뤄지고 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세버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고, 이에 따라 지난 7월 16일부터 노선버스 유가보조금의 70% 수준에서 지원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용안정 패키지와 유가보조금 지원을 통해 도내 전세버스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업계 고용 및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태훈 제주도 대중교통과 버스정책팀장>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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