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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하이 퍼커션 앙상블.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 제공 [한라일보] ![]() 2026 제주국제관악제 여름 시즌 포스터.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 제공 30년 넘게 제주의 여름을 금빛 선율로 물들이고 있는 제주국제관악제(이하 관악제). 이 축제를 즐길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제주아트센터, 제주문예회관, 서귀포예술의전당, 제주학생문화원, 해변공연장, 천지연폭포 야외 공연장 등에서 밴드를 중심으로 전문 관악인과 동호인들이 빚어내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최근 봄 시즌을 따로 운영 중이지만 여름 시즌의 무게는 여전하다. 8일 개막 연주회를 채우는 미국의 BBBC(Brass Band of Battle Creek)와 테너 서영택, 소리꾼 김수인의 무대를 시작으로 눈길을 둘 공연이 잇따른다.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의 도움말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아시아 관악 페스티벌= 중국 상하이 퍼커션 앙상블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 한국 관악단이 각국 관악의 매력을 알린다. 아시아 관악인들의 예술성을 조명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11일과 13일 오후 7시30분 해변공연장. ![]() 독일 제8후사렌 부케 트럼펫코어.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 제공 ![]() 태국 수라삭몬트리 브라스밴드.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 제공 ▷콩쿠르 참가자 콰이어=차세대 연주자들의 교류 무대로 올해 처음 진행한다. 콩쿠르 기간 제주대 기숙사에 함께 머무는 참가자들 중에서 유포니엄·튜바 부문 희망자들이 참여해 합주를 벌일 예정이다. 콩쿠르 시상식과 입상자 음악회 직전인 14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 ▷세계유산 투어 공연=해외 참가자들에게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알리기 위해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협업해 처음으로 기획했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콩쿠르 참가자와 심사위원 등 사전 신청자들이 웃산전굴, 용암교, 만장굴을 차례로 돌아본다. 마지막 탐방 장소인 만장굴에서는 연주회를 갖는다. ![]() 캐나다 더옵티미스트어럼나이.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 제공 ▷마칭 페스티벌=화려한 관악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출연진은 캐나다의 더옵티미스트어럼나이(옵티미스트 동문 앙상블), 독일의 제8후사렌 부케 트럼펫코어, 한국의 아인스바움(컴투스위드), 태국의 수라삭몬트리 브라스밴드, 미국 미8군 군악대. 14일 오후 7시30분 해변공연장. ▷경축 음악회=광복절의 밤을 수놓는 여름 시즌 상징 프로그램. 우나이 우레초가 지휘하는 제주국제관악제연합관악단 연주, 관악제 예술감독인 옌스 린더만(캐나다)의 트럼펫 협연, 안복자 명창의 제주 민요, 제주도립 제주합창단·서귀포합창단의 '아! 대한민국'으로 구성했다. 15일 오후 8시 해변공연장.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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