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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관별 준비상황과 주요 훈련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는 7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위성곤 지사 주재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를 개최해 전시전환 절차와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드론 테러와 에너지 위기, 사이버위협 등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해 제주지역 비상대비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연습은 복합상황을 가정해 각종 사건계획을 처리하는 도상연습, 기관장 주재로 현안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전시 현안과제 토의, 인력·물자·장비 동원과 유관기관 합동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실제훈련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정부 연습계획에 따라 오는 12일 위기관리연습으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18일부터 21일까지 국가총력전 수행태세로 전환하여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도내 국지도발 발생상황을 가정해 도지사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관계기관의 합동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도와 행정시에 통합방위지원본부를 가동하여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위성곤 지사는 "이번 을지연습은 새 도정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하는 국가 비상대비훈련"이라며 "간부 공무원부터 전시편제와 개인별 임무를 숙지하고, 관계기관의 지휘체계와 대응 매뉴얼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방위 대피훈련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연습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충무계획에 반영해 위기대응 역량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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